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완 독립운동 (문단 편집) ==== [[파일:일본 국기.svg|height=25]] [[일본]] ==== >1972년 중일공동성명 이래로 일본 정부는 대만과의 비정부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 >---- >[[일본 외무성]] [[http://www.mofa.go.jp/region/asia-paci/taiwan/data.html|#]] [[일본]] 역시 공식적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을 [[하나의 중국]]의 주체로서 존중하고 있어 중국과 수교하고 있고, 중화민국과는 비공식적 교류 관계만 있을 뿐 중화민국을 국가로서 승인하지는 않는다. 대만 독립 운동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는 호의적이지 않다. [[중국 국민당]]의 집권을 선호하는 [[미국]]과 달리 [[일본]] 정계에서는 대체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[[민주진보당]]의 집권을 선호하기는 하지만, 중국의 국력 및 중국과의 관계도 있고 해서 대만 독립을 지원하지는 않는다. 민간 일본인의 경우 같은 섬나라로서, 혹은 예전 일본 제국시절 첫 식민지였던 점으로 인해, 대만 독립운동 지지유무에 상관없이 경제문화적인 이유로 대만에 친근감을 느끼며, 일본인 특유의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해, 중국문화 체험을 위해 대륙 대신 대만을 찾는 일본인들도 많다. 대만의 외국계 문화에서 [[한류]]보다 더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일본 문화([[리덩후이|전직 총통]]이 [[에다지마 헤이하치|일본인 코스프레]]를 하는 수준이니). 정치적 의견과 별개로 "중국이 대만에게 너무 심하게 대한다"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만의 국제사회 참여 문제에 어느정도 공감하며 필요하다면 [[유엔]]에도 (재)가입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. 대만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은 한국을 싫어한다, 혹은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은 대만을 싫어한다라고 여겨지기도 하는데, 사실 둘 다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, 둘 다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. 정치적으로 대만독립을 지지하는 일본인의 경우, 좌익 일본인은 중화인민공화국을 [[제국주의]]국가, 중화민국을 구 독재세력의 잔재로 바라보며 반제전선으로서의 대만독립을 지지하기도 한다. 우익 일본인의 경우 그 이유가 상당히 골때리는 편인데, 아래 문단에 후술한다. 중국=중화인민공화국, 대만=중화민국 이렇게 두개의 중국론으로 양안관계를 바라보는 일본인들도 있다. [[https://www.facebook.com/kenichiromogiqualia/posts/829400547186604|일본의 뇌과학자 모기 겐이치로(茂木健一郎)의 두개의 중국론에 대한 논평(일본어)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